[첫물녹차(우전)]
첫물녹차(우전)은 곡우전에서 채취한 어린녹차 잎으로 만든 일창이기의 가장 좋은 녹차입니다.
실제 우전차라 함은 우리 고장인 정읍에서는 생산이 불가능한 차로써, 여기에서 우전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첫물녹차(우전)라 명명합니다.
[두물녹차(세작)]
첫물녹차(우전) 수확 후 어린 녹차의 새 잎을 채취하여 만든 차로써, 그 향과 맛도 매우 우수하나, 첫물녹차(우전)에 비하여 담백하고, 향이 조금 덜하다.
[세물녹차(중작)]
세물녹차는 세작보다 뒤떨어지는 차로써 어린녹차잎는 마지막으로 수확하고 향은 어느차보다 진하며 떰더름하다.
1. 일창이기(잎이 두잎)의 여린 잎만을 채취한다.
* 녹차는 일창이기의 잎으로만 생산하는 최고급 차입니다.
2. 갓 따온 녹차잎은 서늘한 음지에서 약 3시간 정도의 숙성과정을 거칩니다.
3. 고온의 온도상태인 덖음솥에 숙성된 차잎을 적당량을 넣고 덖음 작업을 한다.
4. 덖음 작업을 마친 후, 유념(비비기)과정을 거친다.
5. 덖음과 유념 과정을 반복적으로 7~8회 거치고 나면, 최고의 현암제다 녹차가 생산된다.
- 항상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셔야 맛과 향이 유지됩니다.
- 향이 강한 제품의 특성상 벌레의 유입이 있을 수 있으니 지퍼를 잘 밀봉하여 보관하여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