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암다원 주위의 천연상태 서식의 어린 쑥을 채취하여, 일단, 물로써 깨끗이 세척 후 녹차와 같은 공정을 거쳐, 덖음 처리를 하여 만들며, 그 향은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길 정도로 진하며, 맛 또한 일품이다. 평소 차를 대하기 힘든 사람들이 편하게 마시기 좋은 대용차이다.

1. 현암다원 근처의 무농약/청정의 어린 쑥을 채취한다.

2. 쑥은 일단 깨끗히 다듬고 손질한 후, 위생을 고려하여, 3번의 세척 과정을 거친다.

3. 세척이 끝난 후, 실내의 서늘한 곳에서 수분을 제거한다.

4. 수분이 모두 제거된 쑥은 고온상태의 덖음솥에 넣고, 덖음작업을 한다.

5. 덖음을 끝낸 쑥은 유념(비비기)작업을 한 후, 유념한 쑥을 뭉치지 않게 잘 털어준다.

6. 덖음/유념/털기 과정을 반복해서 하면, 최고의 현암제다 쑥차가 생산된다.

- 항상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셔야 맛과 향이 유지됩니다.
- 향이 강한 제품의 특성상 벌레의 유입이 있을 수 있으니 지퍼를 잘 밀봉하여 보관하여 주십시오.